최순실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딸 정유라씨의 국내 송환 이후 박영수 특별검사팀 수사를 받게 될 상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최 씨의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전했다.
이 변호사는 4일 "딸이 붙들려 있으니까 '거기(덴마크)에서 어떻게 되느냐, 여기 오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걸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걱정스러워 하는 건 여기 오면 딸에게 얼마큼 혐의를 씌울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학사 관리 문제 외에는 변호사도 혐의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정씨의 독일 주택 구입 대출금을 최씨가 갚아준 부분을 두고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는 "굳이 문제 삼는다면 납세 기간 안에 증여세를 내면 된다"고 말했다.
정씨의 국내 변호도 맡은 이 변호사는 국내 송환 뒤 정씨의 신병처리에 대해선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데 불구속이 되겠는가"라며 "애초부터 불구속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이 변호사는 4일 "딸이 붙들려 있으니까 '거기(덴마크)에서 어떻게 되느냐, 여기 오면 어떻게 되느냐' 이런 걸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걱정스러워 하는 건 여기 오면 딸에게 얼마큼 혐의를 씌울 것인가 하는 것"이라며 "학사 관리 문제 외에는 변호사도 혐의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정씨의 독일 주택 구입 대출금을 최씨가 갚아준 부분을 두고 편법 증여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서는 "굳이 문제 삼는다면 납세 기간 안에 증여세를 내면 된다"고 말했다.
정씨의 국내 변호도 맡은 이 변호사는 국내 송환 뒤 정씨의 신병처리에 대해선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데 불구속이 되겠는가"라며 "애초부터 불구속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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