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최고 기관 이사회에 한국인 이사가 새로 선출됐다.
3일 삼정KPMG(대표 김교태)는 김성우 삼정KPMG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본부장(사진)이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International Emission Trading Association)의 한국인 최초 이사회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KPMG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부문 아시아태평양 12개국을 총괄하고 있는 글로벌 전문가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이다.
김 본부장은 "파리협정 이행이 본격화될 경우 글로벌 저탄소 인프라투자가 최대 2,500조 원에 달할 전망이고, 2018년부터는 해외 탄소배출권의 국내사용이 허용된다"며 "지금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시장을 활용하여 저 성장의 터널을 벗어날 투자 기회를 발굴함과 동시에 저렴한 탄소배출권도 확보할 수 있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적기"라고 말했다.
이재운기자 jwlee@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