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함과 강추위로 탈모가 악화되는 겨울이 돌아왔다. 탈모는 성별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질병으로 스트레스와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 현대인에게 고질병처럼 따라다니는 질병이다. 건조한 날씨의 겨울철은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노폐물과 각질에 의해 혈액순환이 막혀 탈모 진행 속도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는 집중도 높은 탈모치료가 필요하다.

탈모가 처음 진행된 경우 많은 환자들은 병원 치료 대신 탈모방지샴푸, 관리 등 민간요법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탈모는 유전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결합해 진행되는 질병으로 정밀검진을 통한 전문의의 자세한 치료계획이 필수적이다.

탈모는 진행성 질환으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된다. 따라서 약물치료로 호전이 가능한 시기인 탈모 초기에 진료를 통해 탈모의 진행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탈모가 육안으로 드러난 중증 탈모의 경우에는 약물 치료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모발이식 수술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탈모는 초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은 만큼 전문의를 찾아 정밀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개개인의 탈모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적합한 병원을 찾아 확인해보기를 권한다.

도움말 : 모담 모발이식 의원 김흥노 원장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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