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트위터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와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워리어스의 케빈 듀란트가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트위터
스테픈 커리와 케빈 듀란트 두 MVP 듀오에 손꼽히는 슈터 클레이 탐슨까지 활약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SW)가 덴버 너기츠(DEN)를 상대로 완승을 했다.

워리어스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너기츠와의 2016-2017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화끈한 화력전 끝에 127대119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3쿼터를 제외하곤 양 팀 모두 30점 이상씩 득점을 올릴 만큼 공격 대 공격의 대결이 펼쳐졌다.

워리어스에서는 커리와 듀란트, 탐슨이 68점을 합작했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이 트리플더블(15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을 기록하며 뒤를 받쳤다.

너깃츠는 니콜라 조키치(21점 13리바운드), 윌슨 챈들러(21점), 다닐로 갈리날리(19점 8리바운드) 등 6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화력 대결을 벌였지만 조금씩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결국 무릎을 꿇었다.

이날 경기로 30승 고지까지 단 1승만을 남긴 워리어스는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27승7패)와의 승차도 2로 벌렸다.

동부에서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어빙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뉴올리언스 펠리칸스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쿼터까지 67대69로 2점 뒤졌던 캐벌리어스는 4쿼터 4분여를 남기고 맞은 82대80, 2점차의 살엄을판 리드 상황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자유투 4개 포함 내리 6득점을 기록하며 90대82로 승리를 거뒀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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