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G마켓이 '2017년 가장 핫할 트렌드 아이템 7종'을 2일 선정했다.

선정된 아이템은 무선 이어폰, 2017 트렌드 컬러 머플러, 증강현실(AR) 스마트폰, 녹차 맛 파이 모음, 재치있는 샤워제품, 공간활용 모듈형 가구, 2017 제주일력 등이다. G마켓 마케터들은 트렌드 분석과 각 카테고리매니저들과의 협의를 통해 아이템을 최종 선정했다.

무선 이어폰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7에 이어폰 단자가 없어져 본격적인 무선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올해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AR 스마트폰은 지난해 게임 포켓몬고가 인기를 끌면서 AR 열풍이 일었고 최근 레노버가 AR 스마트폰을 출시함에 따라 트렌드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녹차맛 파이는 허니버터, 바나나 돌풍을 잇는 트렌드 과자로 꼽혔다. 또 최근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기분 좋게 씻어내려는 수요를 반영해 개성있는 샤워 제품이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미니멀 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듈형 가구가 G마켓의 선택을 받았다. 제주일력은 달력과 달리 매일매일 메모할 수 있는 캘린더로 '한 번뿐인 인생,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라는 욜로 트렌드(You Only Live Once)를 반영해 선정됐다.

한편 G마켓은 오는 8일까지 '스마일 2017' 기획전을 열고 트렌드 아이템 7종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무선 이어폰 '아콘 프리버즈X5'는 4만4900원에, '바비수 숄 겸용 머플러'는 1만5500원에, '2017년 탁상용 제주 일력'은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AR 스마트폰 '레노버 팹2 프로'는 56만9000원에, '녹차파이 과자 4곽 세트'는 1만900원에, '플라잉애플 샴푸·바디워시,클렌저, 1+1'는 9900원에, 공간활용 가구 '아이리스 모듈형 서랍장'은 1만5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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