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침 일찍 모인 임직원들은 남산에 올라 일출을 보며 민영화 달성에 대한 축하메시지를 작성하고 새해 결의 다짐을 했다. 특히 이른 시각부터 남산 일출을 보기 위해 등산한 인근 주민들에게 우리은행 대표 캐릭터인 위비 인형 등 사은품을 배부하며 신년인사를 나눴다.
이 행장은 "우리은행에 있어 올해는 민영화 원년이자 민간 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중요한 해"라며 "1등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재도약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황실문화재단의 이 석 총재와 함께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홍유릉을 참배하고 역사 앞에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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