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보일러업체 경동나비엔은 홍준기 전 코웨이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신임 사장 영입으로 생활 환경 전반에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변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홍 신임 사장은 스페인공장 공장장, 헝가리 생산과 판매 법인장을 거쳐 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홍 사장은 코웨이 대표이사 시절 뛰어난 경영 능력과 대내외 소통 능력을 발휘해 코웨이를 지속해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사장의 경영하에 정수기 사업을 중심으로 하던 코웨이는 생활환경기업으로 변모, 브랜드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확장했다.
이와 함께 최재범 사장은 경동나비엔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2011년 경동나비엔 대표이사로 취임한 최 부회장은 콘덴싱 등 경동나비엔의 주력 제품 개발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