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9일 훈·포장 등 정부포상 대상자로 선정된 45명과 가족 등 100여명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2016년 국민추천포상 수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해 직접 훈·포장 등을 수상자들의 가슴에 달아주고,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면서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국민추천포상은 1년간 접수된 총 48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1968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한센인을 돌봐 온 강칼라 수녀(73·국민훈장 모란장) △강원 속초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며 소외계층 이웃에 안경 무료 제공이나 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해 온 김상기 씨(61·국민훈장 석류장) △얼굴도 모르는 환자들을 위해 신장과 간, 조혈모세포(골수) 등을 기증한 조시운 씨(32·국민포장) △농사와 노점 운영으로 평생 모은 전 재산 12억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박수년 씨(85세·국민포장) 등이 선정됐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올해는 수상자 대부분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리 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신 분들이라는 점에서 국민추천포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한겨울 추위만큼이나 얼어붙은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이날 수여식에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참석해 직접 훈·포장 등을 수상자들의 가슴에 달아주고,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면서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국민추천포상은 1년간 접수된 총 488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위원회 심사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1968년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한센인을 돌봐 온 강칼라 수녀(73·국민훈장 모란장) △강원 속초에서 안경점을 운영하며 소외계층 이웃에 안경 무료 제공이나 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해 온 김상기 씨(61·국민훈장 석류장) △얼굴도 모르는 환자들을 위해 신장과 간, 조혈모세포(골수) 등을 기증한 조시운 씨(32·국민포장) △농사와 노점 운영으로 평생 모은 전 재산 12억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박수년 씨(85세·국민포장) 등이 선정됐다.
홍윤식 행자부 장관은 "올해는 수상자 대부분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리 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신 분들이라는 점에서 국민추천포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며 "한겨울 추위만큼이나 얼어붙은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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