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극단 '신야'의 연극 '니가 인간이라면'을 삼양라면, 짜짜로니와 관련된 내용으로 각색했다. 연극은 총 4부에 걸쳐 진행되며 무협극, 시낭송, 공연, 드라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양라면(1상자·16개)·불닭볶음면(1상자·16개)' 세트와 '짜짜로니(1상자·16개)·불닭볶음면(1상자·16개)' 세트를 각 2만6900원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롯데홈쇼핑이 2013년부터 구세군과 함께 진행하는 '작은도서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번 판매 연극을 시작으로 홈쇼핑 방송과 문화공연을 접목한 '문화쌀롱 프로젝트'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