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왼쪽, 32)가 AP통신 등 59개 언론사가 뽑은 2016년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트위터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왼쪽, 32)가 AP통신 등 59개 언론사가 뽑은 2016년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사진=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트위터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에이스인 르브론 제임스(32)가 AP통신 등 59개 언론사가 뽑은 2016년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 AP통신은 28일 "제임스가 총 59개 회원사 투표에서 24표를 받아 마이클 펠프스(수영·16표), 우사인 볼트(육상·9표)를 제치고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르브론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5-2016 NBA 챔피언결정전, 팀이 1승3패로 벼랑 끝에 몰린 5차전에서 41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라는 괴력을 발휘하며 반격의 1승을 거둔 뒤 내리 2승을 추가하며 자신의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르브론은 올 시즌 역시 평균 25.5점 7.9리바운드 8.6어시스트로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동부 콘퍼런스 1위로 이끌고 있다.

한편 27일 발표된 '올해의 여자 선수'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4관왕에 오른 시몬 바일스가 선정됐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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