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는 2016년 제16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7일 서울 은행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이학 부문에 김정선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정책학과 교수(48) △공학 부문에 최진희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47) △진흥 부문에 이향숙 이화여대 자연과학대학 수리물리과학부 교수(53)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정선 교수는 영양역학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응용영양학의 국제적 위상 제고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최진희 교수는 안전한 나노 소재 개발을 위한 나노 세이프설계(SbD) 연구 및 멀티 오믹스(Multi-OMICS) 기반 나노독성 정밀 예측 연구로 지속가능한 나노산업 구축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이향숙 교수는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국제적 위상 제고 및 수학 발전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인을 적극 발굴·포상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사기를 높이고 우수 여성인재의 과학기술계 진출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행됐다.

포상분야는 이학 부문, 공학 부문, 진흥 부문으로 매년 분야별 1명씩 선정한다. 수상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장과 포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김광태기자 k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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