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등 가격 인하... “곧”

최근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등의 출시 15개월 지난 스마트폰이 가격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이후 출시 15개월이 지난 스마트폰은 지원금 상한규제를 받지 않아 출고가 수준의 지원금이 적용될 경우 할부원금 0원 즉, '공짜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인 '폰의달인'에서는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등의 모델이 지원금 인상될 경우 문자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알림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 가격 인하로 할부원금 0원에 구매 가능한 LG G4, 3만원 대에 구매가 가능한 아이폰6, 6 플러스와 갤럭시S7, S7 엣지 구매 시 기어S3 프론티어를 할부원금 0원에 개통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폰7, 7 플러스 구매 시 갤럭시 탭A 7.0 2016과 애플 정품 레더 케이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또한 유선 결합을 통해 최대 52만 원의 현금 혜택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사이트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스마트폰이나 유선 결합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폰의 달인 사이트를 이용하는 회원님들께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라고 전했다.

해당 사이트는 연말 이벤트로 선불 유심 3만 원 무료 체험 이벤트와 구매 후기 작성 시 영화관람권 2장 100% 증정, 카카오톡으로 구매 인증 시 원하는 이모티콘을 참여자 전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yh@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