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중요시 하는 풍속도가 강해지면서 주거 쾌적성을 추구하는 수요가 늘어났다. 이러한 영향으로 단지 인근에 강, 공원 등 자연녹지를 끼고있는 '힐링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건설사들은 힐링을 강조하며 주거 환경이 뛰어난 아파트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자연을 찾기가 어려운 바쁜 현대인들이 휴식과 여가를 위해 많은 시간을 내지 않고도 자연스레 풍부한 녹지 및 휴식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도심 같은 경우는 녹지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단지에서 자연을 가까이할 수 있는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며, 추후 프리미엄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갑갑한 도심일수록 풍부한 녹지공간과 함께 살 수 있는 공원형 아파트에 대한 요구가 많아질 수 밖에 없다.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임을 감안해 공원형 아파트는 최근 프리미엄과 주거환경 모두를 얻을 수 있어 실수요자에게 단연 인기"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마포구 창전동에 태영건설이 이달 중 분양예정인 '마포 웨스트리버 태영 데시앙'이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어 실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파트는 그 이름처럼 한강이 가깝고 와우공원, 어린이공원(예정) 등 주변 공원과 녹지가 풍부해 여가생활을 즐기기 좋다.

단지 내부에는 각 특징을 살린 ▲물소리 광장▲솔향기 정원▲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자연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또 주차장을 지하에 건설해 지상에 차가 없도록 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디자인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설계했다.

주변에 서강초·신수중·광성중고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교육 여건도 좋다.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홍익대 등 명문대학도 단지 주변에 있으며 여기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63빌딩, IFC몰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홍대와 신촌 등에서 이뤄지는 전시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지하3층부터 지상21층까지 총 276세대(일반분양 145세대)로 전용면적은 74㎡, 84㎡, 102㎡로 구성된다.

교통여건이 좋아 서울 시청과 여의도 등 도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2호선 신촌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서강대교와 강변북로, 신촌로 등의 도로 교통망도 잘 구축되어 있어 서울 도심(시청, 광화문) 및 여의도 등 주요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손쉽게 출퇴근할 수 있는 최고의 직주근접형 단지로 꼽힌다.

태영건설이 시공하며 창전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시행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에 위치한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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