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정유성)는 자회사인 '삼성수거계통(중국)유한공사'의 IT서비스 사업을 신설 법인인 '삼성신식기술복무(북경)유한공사'에 양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양수도 가액은 약 747억원으로, 양도 사유는 '사업구조 재편'이라고 밝혔다.

사업 양수도 내역은 기업용 IT서비스 사업(컨설팅·SI, IT아웃소싱, IT인프라 서비스) 관련 자산, 부채 및 사업 관련 권리·의무 일체 등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물류사업 비중이 증가하는 사업환경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각각의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SDS는 올해 물류 사업의 분사 계획을 밝힌 뒤 10월에는 미국법인도 IT서비스 사업과 물류사업을 분리한다고 공시하고 이를 진행 중이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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