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유럽의 완화적 통화정책의 영향으로 5.0원 상승 출발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원 오른 1163.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기간을 연장하는 등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 영향으로 유로화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화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럽의 양적완화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된 만큼 상승 폭은 더 커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이날 오후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 등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경계감 속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탄핵 표결 결과는 이날 장 마감인 3시 30분 이후에 드러나는 만큼, 그 결과는 장 막판이나 다음 주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0원 오른 1163.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기간을 연장하는 등 완화적인 태도를 보인 영향으로 유로화 가치가 떨어지고 달러화가 상승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유럽의 양적완화로 글로벌 투자심리가 개선된 만큼 상승 폭은 더 커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다음 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이날 오후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 등을 앞두고 시장 참가자들은 경계감 속에 관망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탄핵 표결 결과는 이날 장 마감인 3시 30분 이후에 드러나는 만큼, 그 결과는 장 막판이나 다음 주 환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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