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컬처오픈'(이하 WCO)에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500가지 이야기'라는 주제로 기획한 이번 행사는 컬처디자이너 500인과 그들의 작품, WCO의 문화 활동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문화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디자이너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행사는 크게 전시와 시상식 두 부분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우선 무대 중앙홀 우측에 마련된 전시에서는 디자이너와 작품에 대해 만나볼 수 있다. WCO가 17년 동안 진행해 온 여러 문화 사업들도 일러스트와 영상으로 접할 수 있도록 꾸몄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보다 흥미롭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핸드 프린팅 행사와 신비한 드로잉 퍼포먼스, 업사이클링 전시, 실버극장까지 풍성한 문화행사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시참가는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1일 오후 3시부터는 행사의 꽃인 시상식이 펼쳐진다. 컬처디자이너 500명을 위한 감사패 수여에 이어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뮤지컬팀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감동적인 축하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6 컬처디자이너 어워즈를 기획한 김관수 총감독은 "이번 행사가 컬처디자이너와 대중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의 축소판이 되길 기대해 본다"면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WCO는 컬처 디자이너들의 공익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국제 문화교류 네트워크다. 문화나눔, 문화교류, 문화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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