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9일 요코하마 DeNA가 한국의 넘버원 왼팔 양현종을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9일 요코하마 DeNA가 한국의 넘버원 왼팔 양현종을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이번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 중 하나인 양현종의 최종 행선지는 일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9일 요코하마 DeNA가 한국의 넘버원 왼팔 양현종을 영입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양현종에 대해 최구 구속 152km를 자랑하는 좌완 정통파로 2015년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등 통산 87승을 거둔 투수라고 소개했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의 기둥을 담당할 양현종은 몇 년간 일본, 미국의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받은 인재로 쟁탈전에서 승리한 요코하마에는 큰 전력이 된다"며 "FA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이적한 야마구치 슌의 공백을 충분히 메울 수 있는 선수"라고 이적을 기정사실화 했다.

현재 요코하마의 외국인 선수는 선발자원인 우완 조 위랜드, 마무리투수인 우완 스펜서 패튼, 야수인 호세 로페스, 엘리안 에레라, 아우디 시리아코 등 5명이며 여기에 양현종이 가세하게 되면 6명이 4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아직까지 요코하마에서는 한국선수가 뛴 적이 없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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