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공공조달 상담회'에 참가한 국내 우수 조달기업이 총 21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해외 조달시장 개척을 위해 조달청과 한국G-PASS기업수출진흥협회, 성신여대글로벌마케팅센터가 협력해 처음 개최한 수출상담회다. 상담회에는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30여 곳이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 문서세단기 기업인 대진코스탈이 미국 회사에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정수기 등 친환경 생활가전을 생산한 구츠는 일본 기업에 11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이 기업은 그동안 시범 판매를 해 오다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을 최종 성사시켰다.
나머지 기업들도 19명의 해외 바이어와 36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협력 협약을 맺어 수출 토대를 마련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 행사는 해외 조달시장 개척을 위해 조달청과 한국G-PASS기업수출진흥협회, 성신여대글로벌마케팅센터가 협력해 처음 개최한 수출상담회다. 상담회에는 조달청이 지정한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30여 곳이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 문서세단기 기업인 대진코스탈이 미국 회사에 1000만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정수기 등 친환경 생활가전을 생산한 구츠는 일본 기업에 11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성사시켰다. 이 기업은 그동안 시범 판매를 해 오다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수출계약을 최종 성사시켰다.
나머지 기업들도 19명의 해외 바이어와 36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협력 협약을 맺어 수출 토대를 마련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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