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개통한 김포 한강로는 올림픽대로와 직결되어 있으며, 오는 2018년 김포 도시철도가 개통되면, 5호선, 9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강서 강남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17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가 개통예정이다. 교통인프라가 완공되는 2018년부터 서울·인천 지역 30분 이내 생활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 김포 한강신도시 교통 수혜 주택 단지로 꼽히는 '김포 골든브릿지힐' 타운하우스가 분양 중이다.

단지 분양 면적은 6만 820㎡ 단지에 A, B, C 3블록 3그룹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사 부지를 활용하여 앞뒤 필지간 충분한 높낮이 때문에 앞집 때문에 전망이 가려지는 문제를 최소화한 것이 눈에 띈다.

입주자의 경우 시공 과정에 참여하여 본인 생활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주거 공간을 별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인접하여 종합병원 및 이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조류생태공원/한강시네폴리스/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있으며, 복합업무지구/생태환경지구/문화교류지구로 조성되는 친수형 커넬시티(Canal City) 바로 위에 위치한다.

수도권 지하철 5, 9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을 연계해 여의도, 인천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김포 한강로를 이용하면 여의도 및 목동까지 30분 내에 도달할 수 있다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 도시 전철도 3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입주민만을 위한 전용 진입로인 황금교를 통해 단지로 진입하여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단지 규모가 큰 편으로 전 세대는 보안 및 관리비 절감 효과는 물론 도시가스 공급으로 연료비도 절감할 수 있다. 각 세대에는 독립정원을 겸한다. 요청 시 개인 풀장도 구축할 수 있다.

또 2세대를 인접해 지을 수도 있고 별도로 분리해 각각의 동으로 지을 수도 있다. 대지면적은 231.41㎡ 내외로 1층과 2층, 3층 옥탑방으로 꾸며지고 옥탑방의 평균 1.5m에 최고 1.9m 높이가 가능하다.

분양 담당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 부근 신도시 단독주택형 타운하우스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청정 자연 속 전원생활과 서울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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