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체감하는 햇빛의 농도가 줄어들어 여름철에 비해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다.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A는 계절과 무관하게 1년 내내 일정하게 지표면에 도달하며 유리창도 통과하는 특성이 있으므로 겨울이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레스트리'의 피부전문가는 겨울 자외선은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하는 자외선 A의 강도가 높은 편이므로 트러블, 민감성 피부에 자외선이 강한 햇빛이 닿으면 피부는 더욱 손상되기 쉽다고 하며 실내 외 구분 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고 한다.

특히, 트러블이 있는 여드름 피부이거나 민감성 피부인 경우에는 겨울철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하게 될 경우 모세혈관확장으로 피지분비가 과다하게 발생해 여드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거나 여드름 자국의 자외선노출로 인해 색소 침착 등 제2의 트러블로 연결된다고 우려한다.

여드름 피부전문 화장품업체인 '레스트리'에서는 여드름 피부 전용 CARE라인의 세이프티 케어 선크림을 출시하여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선크림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5가지 화학성분을 무첨가하여 피부가 받을 수 있는 자극을 최소화하여 저자극 임상시험을 완료한 안전한 제품들이다.

또한 유분기를 최소화하였고 피부를 편안하게 보호해주는 식물성 성분과 자외선차단성분이 함유된 미세캡슐이 자연스러운 피부보호막을 만들어주어, 피부를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선택은 자외선차단지수가 높다고 하여 좋은 것이 아님을 꼭 기억하고, 자외선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일수록 트러블 발생 가능성도 높으므로 일상생활에서는 SPF30, PA++등급이 가장 적당하다고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식약청에서 심사를 받은 '기능성 화장품'제품이어야 하며,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동시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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