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문화지원 이벤트와 더불어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사업자나 비영리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홈페이지 지원 이벤트로 함께 하고 있어 경제적 부담으로 인터넷홍보나 온라인마케팅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하지 못하는 사업장에게 홈페이지를 지원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회사 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일피노 레스토랑 이용권을 제공하여 상담과 더불어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경래 대표는 "이번 문화지원 이벤트와 무료제작지원사업의 상담을 돕기 위해 딱딱한 상담실의 공간을 카페 분위기로 전면 개편하여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충실한 상담이 좋은 디자인의 결과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것이고, 기초적인 상담의 시작부터 고객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이 애니호스트가 18년 동안 꾸준히 고객의 사랑을 받으며, 좋은 디자인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페이지 제작 전문업체로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각종 단체나 기관 홈페이지를 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2,000여개 업체가 홈페이지 유지관리를 받고 있다.
일부 웹 에이전시들이 쉽게 생성되었다가 쉽게 폐업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에게로 돌아간다.
관련 업계 관계자의 따르면 "제대로 된 홈페이지를 구현하려면 저가의 가격만을 앞세우는 기업보다는 충분한 노하우와 업력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업체에 맡겨야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홈페이지 유지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의 웹사이트 시장은 앞으로 계속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 시장에서 살아남는 것은 안정적인 서비스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모바일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변화될 웹 시장에 한발 앞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로 다가설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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