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표결 D-1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와 새누리당사가 있는 여의도에서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주말 촛불집회를 주최해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안 표결을 하는 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저녁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하던 평일 촛불집회를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어 탄핵안 가결을 촉구했다.
탄핵안 표결 직전인 8~9일에는 국회 본관 앞 광장에서 '국회 광장 주권자 시국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연, 시민 자유발언 등으로 이뤄질 이 행사를 국회 내에서 추진하기 위해 퇴진행동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공문을 보내 8일 오후 7~11시와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회의가 끝날 때까지 광장을 시민에게 개방해달라고 요구한 상태다.
주최 측은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회 공간 역시 주권자의 권리 실현을 위한 곳"이라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국회본관이나 의원회관 외에 담장을 두거나 담장 밖 100m 이내에서 국민의 의사표현을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설령 광장이 개방되지 않더라도 인근에서 시국대토론회와 국회에 대한 규탄 행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퇴진행동은 이달 10일 7차 주말 촛불집회를 '박근혜 정권 끝장내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광화문광장, 청와대 앞 등에서 연다. 주최 측은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지속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며 "탄핵이 부결된다면 국민들이 더 큰 분노를 갖고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공현정기자 konghj@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와 새누리당사가 있는 여의도에서 촛불집회가 열린다.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주말 촛불집회를 주최해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안 표결을 하는 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저녁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하던 평일 촛불집회를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어 탄핵안 가결을 촉구했다.
탄핵안 표결 직전인 8~9일에는 국회 본관 앞 광장에서 '국회 광장 주권자 시국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공연, 시민 자유발언 등으로 이뤄질 이 행사를 국회 내에서 추진하기 위해 퇴진행동은 정세균 국회의장에게 공문을 보내 8일 오후 7~11시와 9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본회의가 끝날 때까지 광장을 시민에게 개방해달라고 요구한 상태다.
주최 측은 "국회의 주인은 국민이고 국회 공간 역시 주권자의 권리 실현을 위한 곳"이라면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국회본관이나 의원회관 외에 담장을 두거나 담장 밖 100m 이내에서 국민의 의사표현을 제한하는 나라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설령 광장이 개방되지 않더라도 인근에서 시국대토론회와 국회에 대한 규탄 행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퇴진행동은 이달 10일 7차 주말 촛불집회를 '박근혜 정권 끝장내는 날'이라는 이름으로 광화문광장, 청와대 앞 등에서 연다. 주최 측은 "탄핵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박근혜 정권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이 지속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힐 것"이라며 "탄핵이 부결된다면 국민들이 더 큰 분노를 갖고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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