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관망세 속에 소폭 상승 개장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1원 오른 1172.5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좁은 폭의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측된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이 8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 회의와 14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8일 열리는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양적완화가 연장될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일각에서는 동시에 향후 긴축에 대한 메시지도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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