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6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기술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여러 분야의 SW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내 다양한 기업들과도 협력하는 SW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며 "한컴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있어서도 단일 기업이 아닌, SW생태계 조성을 통해 시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왼쪽)과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