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코웨이는 이해선 대표가 지난 5일 '코웨이 신뢰(Coway Trust)' 활동의 하나로 경기도 부천시와 서울 영등포동에 위치한 고객지원 콜 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이해선 대표는 일일 상담사로 고객들의 민원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표는 상담사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콜센터 상담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현장 업무에 대한 애환과 고충을 경청하고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주미 상담사는 "고객들에게 코웨이의 첫인상을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앞으로 고객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코웨이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 55만건 이상의 상담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요청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코웨이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감정노동자와 함께하는 기업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하며 콜센터 상담사 등을 포함한 감정노동자 인권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이번 콜센터 방문을 통해 고객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고민해보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상담사들의 고충과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며 "콜센터는 고객 최접점에서 기업의 이미지와 신뢰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더욱 신경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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