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지난 5일 프랑스 브이그텔레콤 주요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상암사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브이그텔레콤에서는 디디에 카사스 부사장을 비롯해 캐롤라인 쉑스 외부 의사소통 이사, 피에르 머스티어 아시아 최고경영자(CEO) 등의 주요 임원이 LG유플러스를 방문했다. 이들은 회사의 LTE 성과와 사물인터넷(IoT), 5세대(G) 이동통신 준비상황 등을 직접 살펴봤다.
프랑스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브이그텔레콤은 LG유플러스의 통신 기술과 시장을 선도하는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 해 글로벌 통신사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상부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상무는 "해외 통신사업자들이 LG유플러스가 단기간 내 세계최초 LTE 전국망 구축과 마케팅 차별화를 통해 LTE 선도 사업자로 자리 잡은데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LG유플러스는 지난 5일 프랑스 브이그텔레콤 주요 임원과 프랑스 주요 언론 기자단이 LG유플러스 용산사옥과 상암사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LG유플러스의 LTE 성과와 사물인터넷(IoT), 5세대(G) 이동통신 준비상황 등을 직접 살펴봤다. 김상부 LG유플러스 제휴 1담당 상무(오른쪽 첫번째)가 브이그텔레콤 임원들과 프랑스 언론에 LTE, IoT 서비스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