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고의 프로구단으로 평가받았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6일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등의 지원금(이하 주최단체지원금) 차등 지원을 위한 프로구단 성과평가 결과 프로농구 전주 KCC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자 농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KCC는 노후한 경기장 환경에도 유료 평균 관중과 유료 평균 관중 증가율, 입장수익 항목 등에서, 남자 배구의 현대캐피탈은 TV 시청률과 인터넷 중계 동시 접속자 수, 유료 평균 관중 수, 입장수익, 마케팅 혁신 및 사회공헌활동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자농구에서는 청주 국민은행, 여자배구에서는 GS칼텍스가 각각 S등급으로 선정됐다.
프로구단 성과평가는 올해 4월 야구와 축구에서 먼저 시행됐고 농구와 배구는 이번에 처음 이뤄졌으며 종목별로 최고 등급을 받은 구단만 공개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6일 체육진흥투표권 주최단체 등의 지원금(이하 주최단체지원금) 차등 지원을 위한 프로구단 성과평가 결과 프로농구 전주 KCC와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남자 농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KCC는 노후한 경기장 환경에도 유료 평균 관중과 유료 평균 관중 증가율, 입장수익 항목 등에서, 남자 배구의 현대캐피탈은 TV 시청률과 인터넷 중계 동시 접속자 수, 유료 평균 관중 수, 입장수익, 마케팅 혁신 및 사회공헌활동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자농구에서는 청주 국민은행, 여자배구에서는 GS칼텍스가 각각 S등급으로 선정됐다.
프로구단 성과평가는 올해 4월 야구와 축구에서 먼저 시행됐고 농구와 배구는 이번에 처음 이뤄졌으며 종목별로 최고 등급을 받은 구단만 공개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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