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따뜻한 남쪽 나라` 패키지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형 호텔을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이 '윈터 힐링 패키지'를 12월 1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선보인다. 추위를 피해 따뜻한 남쪽을 향하는 마음을 겨냥했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10만 원 상당의 풀사이드 뷰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힐링포유 프로모션'을, 2박 투숙 시에는 파티 또는 겨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온수풀에서 따뜻하면서도 시원한 이색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매력 포인트다. 이국적인 정취의 수영장과 노을 정원을 바라다볼 수 있는 풀사이드 뷰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눈을 맞으며 따뜻한 물에서 수영할 수 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과 푸른 야자수에 둘러싸인 가든 오션피니티 풀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보낼 수 있다. 맛있는 조식으로 정평이 난 월드 퀴진 뷔페 '라올레'에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와 제주의 신선한 제철 메뉴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23만 원(세금 별도)이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