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중소기업청, 특허법원, KAIST는 29일 오후 대전 유성 KAIST 본교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AIP)을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협약으로 네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보·자료 협력 △강사·현장실습 지원 △AIP과정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보호와 소송 전략 등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인 지식재산 역량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AIP 책임교수는 "세 기관과 지식재산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많은 기업이 참여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ST AIP 과정은 중소·중견기업 임직원과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언론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기 과정은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대전=이준기기자
이 협약으로 네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개발 △정보·자료 협력 △강사·현장실습 지원 △AIP과정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지식재산 보호와 소송 전략 등 중소·중견기업의 실질적인 지식재산 역량 향상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AIP 책임교수는 "세 기관과 지식재산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을 만들어 많은 기업이 참여해 질적·양적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KAIST AIP 과정은 중소·중견기업 임직원과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 언론인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기 과정은 내년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 달간 신청을 받는다.
대전=이준기기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