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투어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체인 비욘트테크를 방문해 기업설명 및 현장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행복기업탐방은 교육부와 함께 실시하는 산단공의 '취업탐색 행복기업 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취업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올 한해 특성화고 재학생이 전공 매칭 기업을 방문해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탐방' 3회, 중소기업 인식제고를 위해 특성화고 취업담당교사가 기업을 방문하여 실무역량을 교류하는 '산학협력' 1회를 개최함으로써 총 109명에게 생생한 산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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