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29일을 특성화고 재학생의 산업단지 우수기업 방문프로그램인 '행복기업 투어'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투어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체인 비욘트테크를 방문해 기업설명 및 현장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산단공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29일을 특성화고 재학생의 산업단지 우수기업 방문프로그램인 '행복기업 투어'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투어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체인 비욘트테크를 방문해 기업설명 및 현장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산단공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서울지역본부가 29일을 특성화고 재학생의 산업단지 우수기업 방문프로그램인 '행복기업 투어'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 투어는 세명컴퓨터고등학교 학생 26명과 함께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내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체인 비욘트테크를 방문해 기업설명 및 현장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했다. 행복기업탐방은 교육부와 함께 실시하는 산단공의 '취업탐색 행복기업 어울림 사업'의 일환으로, 산업단지에 대한 인식개선과 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취업인식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는 올 한해 특성화고 재학생이 전공 매칭 기업을 방문해 진로를 탐색하는 '진로탐방' 3회, 중소기업 인식제고를 위해 특성화고 취업담당교사가 기업을 방문하여 실무역량을 교류하는 '산학협력' 1회를 개최함으로써 총 109명에게 생생한 산업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규화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