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V20'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 행사를 내달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V20' 구매 소비자는 신한카드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 'FAN'을 통해 LG전자의 블루투스 스피커(PH1)와 추가 배터리 등의 배터리팩을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통신사 제휴 신한카드로 'V20' 구매 시 최대 4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LG전자는 지난 10월부터 'G5'의 출고가를 83만6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인하했다. 'G5' 구매 소비자는 '하이파이 플러스'와 '캠플러스' 패키지를 4만9000원에 '360VR'과 '360캠' 패키지를 1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 전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V20에 보내준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용자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LG전자 모델이 'V20'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 모델이 'V20'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해피 뉴 이어' 프로모션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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