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 2009년부터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인터넷, 스마트폰 등 스마트 미디어를 과다 사용하는 문제를 예방, 개선하도록 돕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한발 나아가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업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사회적 협동조합 자바르떼와 함께 지난 9개월 동안 프로젝트에 참여한 6개 그룹 청소년들의 특성화 분야에 맞춘 사회적 기업을 기획, 사업화할 수 있도록 코칭했다. 또, 지난해 사회적 기업 창업에 도전했던 2개 그룹(꾸마달, 달달한 오빠들)을 창업에 이르도록 멘토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바른ICT 청소년프로젝트에 참여한 6개 팀 중 3개팀(달달한 언니들, 프롬제주, 노아 FC)이 사회적 기업 비즈니스모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정윤희기자 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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