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 일정은 11월 12일부터 22일까지였으며, 20~30대 미혼남녀 552명(남성 254명, 여성 29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인을 위해 공개 이벤트를 계획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46.7%(258명)는 '있다'고 밝혔다. 성별로 나눠 살펴보면 '있다'고 답한 남성의 비율은 57.5%(146명)였다. 이 수치는 여성 37.6%(112명)보다 19.9%p 높았다.
향후 연인을 위해 공개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서는 '한 번쯤 해보고 싶다'고 답한 비율이 36.2%였다. 잘 모르겠다는 사람(34.4%)은 전혀 생각이 없다는 사람(29.0%)보다 많았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김승호 홍보팀장은 "이제 공개 이벤트는 청춘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일이 아닌 것이 되었다. 미혼남녀 사이에서는 공개 이벤트 방법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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