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서 만나는 재건축 아파트 `용인역북 신원 아침도시` 인기

신원종합개발㈜가 용인 역북동에서 김량장역 주변 최초 25층의 고층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였다. 용인 역북동에 16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인 '용인역북 신원아침도시'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의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472 일원으로 일반분 245세대의 분양이 현재 진행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452세대 규모, 전용면적 59A㎡ 26세대, 59B㎡ 115세대, 74㎡ 104세대 등 25형~30형 타입의 전 세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김량장역에서 도보 30초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서 42번 국도로 기흥, 수원 양지 방면 이동이 가능하며 45번 국도로 경기도 광주, 안성 방면 교통이 편리하다. 또한 용인IC와 제2경부고속도로 불리는 '세종 고속도로'(2022년 개통 예정)와 동용인JCT(가칭)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판교와 강남을 25분 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 앞에는 금학천이 흐르고 배후에는 석성산과 돌봉산이 펼쳐져 있는 배산임수 입지를 택한 용인역북 신원 아침도시는 친환경 단지 설계를 도입해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으로 맘스카페, 중앙광장, 부속정원 등이 마련되며 자연 속 친환경 단지로 소공원 및 공공공지 녹지조성 등이 진행된다.

그린 조망권을 확보한 가운데 모든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가 계획 됐다. 단지 내에는 1,028㎡ 면적의 소공원이 조성 돼 풍부한 녹지를 바탕으로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날 수 있다.

반경 1km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11개소가 있으며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자리한 교육환경이 구비돼 다수의 학원 및 독서실과 더불어 명문 학원가를 형성하고 있다.

도심에 들어선 재건축 아파트의 메리트를 품어 입주와 동시에 기존에 구축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근처에 용인중앙시장,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용인시청, 용인세무서, 교육청, 우체국, 용인동부경찰서, 법원, 처인구청 등 행정시설이 자리했다.

또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롯데시네마, 문화예술원과 교통시설(용인경전철 김량장역, 용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 돼 있어 편리한 정주환경이 갖춰졌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유아전용놀이터를 비롯해 어린이집, 도서관, 노인정 등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디지털시스템, 에코&이코노미 시스템, 세이프티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주거 편의성 및 경제성과 방범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전 타입에 팬트리가 설치되고 74㎡타입의 경우 판상형을 채택했으며 대형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설계괸 가운데 맞통풍 구조와 함께 침실 2, 3 확장 구조 선택제를 통해 입주자의 취향에 맞는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59A㎡타입은 침실 및 거실이 넓은 3Bay 설계가 적용된 가운데 맞통풍 구조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고 주방 팬트리 설치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59B㎡타입은 2면 개방 타워형으로 거실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넓은 서비스면적 제공과 함께 팬트리도 설치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갈증을 호소하던 지역 주민들의 니즈에 맞춘 중소형아파트"라며 "분양가는 3.3㎡ 당 960만원부터 책정됐으며 계약금 2회 분할을 통해 1차 5백만원으로 분양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도 제공된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 자리했다. 관련 문의는 모델하우스 방문이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