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키즈페어`서 유아교육용 홈서비스

역대 최다 관람객 3000명 '각광'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8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IPTV 서비스 U+tv의 유튜브 채널 등 유아 교육용 홈서비스를 대거 선보여 역대 최다 관람객 3000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전시회에서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등 아이와 함께 크고 쉽게 보는 U+tv 유튜브 채널, 유해 사이트로부터 자녀를 지키는 U+기가인터넷, 유아 학습 도우미 U+홈보이와 아이를 지켜주는 홈CCTV 맘카와 사물인터넷(IoT) 도어캠 등을 전시했다.

가장 인기를 모은 것은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였다. U+tv 유튜브 채널에서는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토이푸딩TV', '하늘이와 바다의 신나는 율동 동요', '버스 가족의 영어 동요' 등 인기 유아 유튜브 콘텐츠를 무료로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회사는 아이에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아닌 큰 TV 화면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보여주며 아이 시력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부모 관람객들의 U+tv 가입 문의가 쇄도했다고 설명했다.

정윤희기자 yu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