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은 28일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누기' 행사를 전국 12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BGF리테일이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물품 기부 활동으로,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 등 임직원과 가맹점주 800여 명이 참여한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중 인기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20가지가 들어간 '사랑의 박스'를 제작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랑의 박스가 4000여 개 제작됐으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위탁 판매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각 푸드마켓에 진열돼 소외계층 본인이 직접 복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사랑의 박스는 푸드뱅크를 통해 공공 복지단체나 소외계층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 프로그램 'BGF브릿지'를 통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이 행사는 BGF리테일이 2009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물품 기부 활동으로,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 등 임직원과 가맹점주 800여 명이 참여한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의 자체 브랜드(PB) 상품 중 인기상품과 세제, 통조림 등 20가지가 들어간 '사랑의 박스'를 제작해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올해는 사랑의 박스가 4000여 개 제작됐으며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위탁 판매된다. 기탁된 물품은 각각 푸드마켓에 진열돼 소외계층 본인이 직접 복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사랑의 박스는 푸드뱅크를 통해 공공 복지단체나 소외계층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BGF리테일은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청각 장애 아동의 인공와우 수술을 지원하고, 재난 구호 프로그램 'BGF브릿지'를 통해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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