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에어부산은 지난 26일 부산 개금3동 일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3년째 이어 온 이번 활동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부산진구 자원봉사단인 '초록 봉사단'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에어부산은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역 자원봉사단에 1000만원 상당의 1톤 트럭 차량도 기부했다. 전달된 차량은 연탄 수송과 지역 어르신들의 급식 수송 등 자원봉사단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26일 부산시 개금 3동 일대에서 에어부산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연탄 나눔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에어부산 제공>
3년째 이어 온 이번 활동에는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70여명과 부산진구 자원봉사단인 '초록 봉사단'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에어부산은 연탄 2만 장을 기부하고, 기부한 연탄을 인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역 자원봉사단에 1000만원 상당의 1톤 트럭 차량도 기부했다. 전달된 차량은 연탄 수송과 지역 어르신들의 급식 수송 등 자원봉사단이 펼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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