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오는 28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특허검색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2016년 특허검색 전략 콘퍼런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선행기술 조사 전문기관과 산학연 특허 분야 전문가,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내년 도입 예정인 '선행기술조사 전문기관 등록제' 추진방안 발표와 함께 '특허정보 검색 전략과 활용'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또 특허 검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내에 도입한 선진특허분류체계(CPC) 소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특허검색 방법론에 대한 지식재산서비스 기업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장완호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산학연 특허 검색 전략을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이 행사에는 선행기술 조사 전문기관과 산학연 특허 분야 전문가,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내년 도입 예정인 '선행기술조사 전문기관 등록제' 추진방안 발표와 함께 '특허정보 검색 전략과 활용'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의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또 특허 검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국내에 도입한 선진특허분류체계(CPC) 소개와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특허검색 방법론에 대한 지식재산서비스 기업의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장완호 특허청 특허심사기획국장은 "산학연 특허 검색 전략을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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