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팁스)' 운영사로 일반형 7개사, 바이오 특화형 2개사 등 모두 9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팁스 운영사는 3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선정된 일반형 운영사는 △선보엔젤파트너스(기계소재·핀테크·의료장비 등) △스프링캠프(ICT)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제조업)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바이오·헬스케어·IoT) △케이런벤처스(헬스케어·디스플레이·IoT) △케이벤처그룹(ICT·모바일) △포스텍기술지주(BT·IT 등) 등이다.
바이오 특화형 운영사는 시너지아이비투자와 휴젤 등 2개사가 새로 선정돼 바이오 분야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개 운영사 컨소시엄 중 4개사가 비수도권에 소재하고, 지방 소재 협력기관도 3개사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기반 창업팀의 팁스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된 운영사는 3년 간 운영 기간을 거쳐 중간 평가를 통해 추가 3년 동안 팁스 창업팀 추천권을 갖게 된다. 이후 정밀 심사를 통해 매년 7∼8개사의 창업팀을 대상으로 보육과 멘토링, 엔젤투자 등 밀착 지원을하게 된다.
운영사의 심사를 거쳐 팁스에 최종 선정된 창업팀에겐 최대 5억원의 정부기술개발 자금이 지원된다.
이순배 중기청 창업진흥과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운영사들이 대폭 보강됨에 따라 지역 기반·특화 분야의 창업팀들이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글로벌 스타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이로써 팁스 운영사는 30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선정된 일반형 운영사는 △선보엔젤파트너스(기계소재·핀테크·의료장비 등) △스프링캠프(ICT)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제조업)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바이오·헬스케어·IoT) △케이런벤처스(헬스케어·디스플레이·IoT) △케이벤처그룹(ICT·모바일) △포스텍기술지주(BT·IT 등) 등이다.
바이오 특화형 운영사는 시너지아이비투자와 휴젤 등 2개사가 새로 선정돼 바이오 분야의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개 운영사 컨소시엄 중 4개사가 비수도권에 소재하고, 지방 소재 협력기관도 3개사를 보유하고 있어 지역 기반 창업팀의 팁스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정된 운영사는 3년 간 운영 기간을 거쳐 중간 평가를 통해 추가 3년 동안 팁스 창업팀 추천권을 갖게 된다. 이후 정밀 심사를 통해 매년 7∼8개사의 창업팀을 대상으로 보육과 멘토링, 엔젤투자 등 밀착 지원을하게 된다.
운영사의 심사를 거쳐 팁스에 최종 선정된 창업팀에겐 최대 5억원의 정부기술개발 자금이 지원된다.
이순배 중기청 창업진흥과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운영사들이 대폭 보강됨에 따라 지역 기반·특화 분야의 창업팀들이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글로벌 스타벤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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