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법인 운영 펜타즈 호텔, `컴포터블 윈터 패키지` 출시

건국대학교 법인이 운영하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이 연말연시 펜타즈 호텔만의 선물 세트가 담긴 '컴포터블 윈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컴포터블 윈터 패키지는 '스위트'와 '수페리어 스위트' 2가지다. 기념일이 많은 연말연시인 만큼 다채로운 선물 세트를 포함해 풍성하고 편안한 시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스위트 패키지는 2인 기준으로 ▲조식 2인 ▲피트니스 이용권 2인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미니 생크림 케이크 세트 2인 ▲리더스 마스크팩 세트 2인 ▲아로마테라피 어메니티 세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26만 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 주말 32만 9000원이다.

수페리어 스위트 패키지는 3인 기준이며 ▲조식 3인 ▲피트니스 이용권 3인 ▲아메리카노가 포함된 미니 생크림 케이크 세트 3인 ▲리더스 마스크팩 세트 3인 ▲아로마테라피 어메니티 세트가 포함된다. 3인 기준이라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의 연말연시 추억 만들기에 적합하다. 가격은 주중 29만 9000원, 주말 35만 9000원이다.

스위트와 수페리어 스위트 패키지 이용 고객 모두에게 펜타즈 호텔 스파 50%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펜타즈 호텔의 스파는 온천 성분이 함유된 천연 암반수를 이용해 스킨케어와 피로 해소에 탁월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품격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단, 12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한시적으로 패키지 상품 이용이 제한된다. 컴포터블 윈터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펜타즈 호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