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 따르면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후 현재까지 2만5000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고, 올해 11월 전체 차량의 누적 운행일수가 1만일을 넘어섰다. 총 여행거리는 작년 11월 100만㎞를 넘어선 후 1년 만에 지구 37.5바퀴에 해당하는 150만㎞를 기록했다.기아차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은 '자유로운 이동과 여행'이라는 소중한 권리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초록여행을 통해 행복한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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