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코아루더파크`, 눈 높은 아파트 수요자 취향 저격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창녕군 창녕읍에 공급하는 '창녕 코아루더파크'가 최신설계와 단지 내 특화 커뮤니티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 내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이 높아지면서 많은 아파트들이 최신설계와 특화 커뮤니티를 앞다퉈 내놓고 있는 가운데 창녕읍 최초로 혁신평면 설계와 특화커뮤니티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창녕지역에 선보이는 초고층(20층) 아파트이자 최대규모(391세대)단지임과 더불어 지역 내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전국단위 브랜드여서 수요자들의 기대가 더욱 높다.

우선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등 넓은 공간을 아우르는 대규모 휴게공간과 물놀이광장, 벽천, 바닥분수 등의 수공간 조성을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커뮤니티 경쟁력을 갖췄다.

또 휴게 공간과 연계해 주민들이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운동시설 공간을 조성하고, 단지 내부에는 키즈카페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단지 커뮤니티뿐 아니라 주거공간 설계에도 세심하게 신경 썼다.

풍부한 일조량을 확보하기 위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판상형 위주의 설계는 물론 총 공급세대의 90%를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혁신평면으로 설계하면서 보다 넓은 생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창녕 코아루더파크는 이 밖에도 단지 인근에 다수의 초·중·고등학교로 이뤄진 학군과 창녕읍사무소, 우체국, 하나로마트, 창녕서울병원과 같은 편의시설,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및 5번·20번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통한 쾌속 교통망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 내 최초로 특화 시설을 선보이는 창녕 코아루더파크의 또 다른 장점은 화왕산 앞자락에 위치해 1년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라며 "최근 창녕군이 귀농·귀촌 세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면서 인구유입이 늘고 있다는 점도 호재"라고 설명했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