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서울에 직장을 둔 젊은 세대의 질적인 라이프 성장으로 생활편의가 좋은 타운하우스는 분양과 동시에 마감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용인 타운하우스 '루이제'는 각종 교통 호재와 입주민을 고려한 생활편의 시설을 갖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을 시작한 지 3주 만에 50%의 분양률이 그 인기를 말해준다.

이 타운하우스의 건축 규모는 국민주택규모부터 그 이상의 면적까지 가족구성원에 맞게 설계할 수 있어 계약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주변에는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가 4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이 타운하우스의 매력 중 하나는 1층과 2층 마당이 공존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다. 또한 집안에 중정을 배치해 통풍 및 채양을 극대화했다. 인테리어는 고급 수입타일과 LED 조명, 음식물분쇄기 등을 설치해 청정단지와 럭셔리 하우스의 두 가지 토끼를 다 잡았다.

주변 용인 전원주택이나 타운하우스에서 단지 규모가 없으면 설치할 수 없는 경비실과 무인감시시스템, 도시가스 시공 등도 이 단지의 장점이다.

이 타운하우스 는 에버랜드 맞은편에 위치한다. 단지 앞으로 경안천이 흐르고, 전체 단지가 숲으로 둘러싸여 금계포란형을 갖춘 지형이다. 총 130세대로 단지 내 커뮤니티와 어린이집, 입주민 전용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주변 여건도 좋다. 분당 서현동까지 이어지는 57번 국도 신규구간이 2017년 개통예정으로 분당까지 20분 안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세종고속도로 포곡IC를 이용하면 서울 및 지방으로의 진·출입 역시 훨씬 용이해진다. 게다가 포곡IC에서 이천-동탄 민자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탄JCT까지 10대로 도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가치가 높기 때문에 서울 및 주변 지역에서 관심이 높다"며, "2억 원대로 용인에 단독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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