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더블역세권 입지에 KCC건설이 '위례 우남역 KCC웰츠타워' 상업시설을 공급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 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층별로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공간의 효율적인 설계로 고객 동선까지 확보할 계획이다. 또 가족 중심의 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위례신도시 일반 상업1 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연면적 3만 4,635㎡ 규모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들어선다. 상가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75실의 점포, 점포당 전용면적은 23~119㎡다.

단지 내 위치한 254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는 물론 올해 4,330세대, 내년 8,600세대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에 있어 탄탄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아파트 입주가 최종 완료되면 4만 3000세대, 약 10만여 명이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신도시의 경우 상업용지 비율이 매우 낮은데 더블 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 상가의 희소가치는 배가 된다"며 "사상 최저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상가에 투자하려는 수요가 늘어나 문의가 이어지며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위례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개통 예정(2018년)인 8호선 우남역이 초근접해 있고 트램(노면경전철, 예정) 정거장도 도보권에 위치해 우남역과 트램역 더블 역세권을 선점했다. 위례~신사선 사업이 지연되면서 '위례중앙역'에 비해 앞서 개통하는 우남역 상권은 위례신도시 초기 상권 핵심지역으로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위례신도시는 분당, 광교 등 수도권 타 주요 신도시보다 상업용지 비율이 적은 편으로 2.24%에 불과하다. 희소성과 경쟁력이 높게 평가될 뿐 아니라 강남권의 마지막 황금 입지라는 상징성까지 지니고 있다.

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인 수정구 위례광장로에 위치한 힘찬프라자 1층에 마련돼 있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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