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김은 기자] 삼성은 자사가 만든 웹 드라마 '긍정이 체질'이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지난 18일 삼성 웹 드라마인 긍정인 체질은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하며 국내 웹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긍정이 체질 첫 편을 공개한 후 11일 만에 2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18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번 기록은 삼성그룹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 유튜브 등 4개 채널의 조회 수를 집계한 결과다.
긍정이 체질은 삼성이 젊은 세대에 전하는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2030 세대가 즐기는 웹 드라마로 담아냈다. 과거 기업과 제품의 장점을 홍보했다면 이제 소셜미디어에서 자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공감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은 2013년부터 웹드라마를 제작해 청춘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긍정이 체질의 인기 요인으로는 젊은 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대학생활을 소재로 전개되는 생활 밀착형 스토리를 꼽을 수 있다. 극 중 청춘을 위한 삼성의 라이브 퀴즈 콘서트 청춘문답, 대학생 강사가 중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을 돕는 삼성 드림클래스 등 삼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들을 극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소개해 공감도를 높였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웹 드라마는 출연진과 감독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출연했고 영화 '스물'을 감독한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은 젊은 층에게 익숙한 모바일 콘텐츠인 웹 드라마를 바탕으로 소통의 폭과 공감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젊은 패기로 역경에 맞서는 '긍정 아이콘' 환동의 모습에서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삼성에 따르면 지난 18일 삼성 웹 드라마인 긍정인 체질은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하며 국내 웹 드라마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긍정이 체질 첫 편을 공개한 후 11일 만에 2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데 이어 18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이번 기록은 삼성그룹 공식 페이스북, 네이버 티비캐스트, 다음 티비팟, 유튜브 등 4개 채널의 조회 수를 집계한 결과다.
긍정이 체질은 삼성이 젊은 세대에 전하는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2030 세대가 즐기는 웹 드라마로 담아냈다. 과거 기업과 제품의 장점을 홍보했다면 이제 소셜미디어에서 자발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공감 콘텐츠를 활용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은 2013년부터 웹드라마를 제작해 청춘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긍정이 체질의 인기 요인으로는 젊은 세대가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대학생활을 소재로 전개되는 생활 밀착형 스토리를 꼽을 수 있다. 극 중 청춘을 위한 삼성의 라이브 퀴즈 콘서트 청춘문답, 대학생 강사가 중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을 돕는 삼성 드림클래스 등 삼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제품들을 극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소개해 공감도를 높였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 웹 드라마는 출연진과 감독의 조합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그룹 엑소의 멤버 도경수가 출연했고 영화 '스물'을 감독한 이병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삼성 관계자는 "삼성은 젊은 층에게 익숙한 모바일 콘텐츠인 웹 드라마를 바탕으로 소통의 폭과 공감의 범위를 넓히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드라마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젊은 패기로 역경에 맞서는 '긍정 아이콘' 환동의 모습에서 젊은 세대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기자 silve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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