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 5월 광명 일직동에 공급된 '광명 태영데시앙'은 1,123세대 모집에 4만 1,182명 몰리며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후속 분양된 단지 내 상가 역시 인근 이케아, 코스트코, 롯데아울렛 입점 등 호재가 겹쳐 단기 완판되며 이후 5,000만~7,000만 원 수준의 프리미엄까지 형성됐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파트 상가는 고정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 상가는 이미 검증됐다는 평을 받으며 아파트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고 말했다.
오는 24일에도 이 같은 상가 공급이 대기 중이다. 한화건설이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에 선보이며 전남 광양만권(여수, 순천, 광양)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인 '여수 웅천 꿈에그린'의 상가다.
지난 6월 청약 당시 전체 1,592가구 모집에(특별공급 제외) 1, 2순위 당해 지역에서만 총 1만 2,762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8.02대 1, 최고 경쟁률 85대 1을 기록 후 계약 6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오피스텔도 188실 모집에 4,784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25.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상가는 1,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으로 고정수요가 확보됐다. 더욱이 웅천지구가 인구 3만여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공공택지에다가 마리나 시설, 호텔(예정), 종합병원(예정), 휴양시설, 친수공간, 에듀파크, 이순신도서관 등이 들어서는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에 있어 유동인구도 풍부할 것으로 보인다.
상가 남쪽에는 '웅천 요트마리나항'이 가깝고 여수의 청정 남해안인 가막만을 끼고 있어 흔히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풍광을 갖춰 입주 시 여수의 새로운 문화, 여가, 관광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여기에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몰로 유럽풍 외관 설계와 상가 곳곳에 광장을 설계해 여수에 없었던 새로운 문화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분양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오는 24일 입찰신청 후 계약은 25일 진행될 계획이다. 입찰장소는 여수 웅천택지개발지구 C5-2블록에 위치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다.
상가에 대한 상담은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으로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은 30% 무이자 조건이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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