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CJ몰에 온라인 피규어 전문숍 '토이즈샵'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최근 키덜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피규어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전문몰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토이즈샵에는 홍콩 '핫토이즈'사의 12인치(약 30㎝) 피규어 제품을 포함해 일본 '메가하우스' '반프레스토' '굿스마일' 등 대표 피규어 브랜드의 제품 100여 종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전량 수작업으로 주문 제작되며 제작에는 3개월에서 2년 정도 시간이 걸린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피규어 마니아는 약 10만 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특히 이들 대부분은 20∼40대 남성이기 때문에 CJ오쇼핑은 피규어 전문숍을 통해 신규 고객을 유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CJ오쇼핑은 '오덕후의 밤' 프로그램에서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미국 마블사의 영웅물 '어벤져스' 피규어 제품을 판매해 1시간 만에 14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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