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양지윤 기자] 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한진해운의 미주와 아시아 노선 입찰 본계약을 체결했다.

21일 법원에 따르면 한진해운과 SM그룹에 속한 대한해운은 두 노선 영업양도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다음 날 관련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두 노선의 매각 대금은 370억원이다.

SM그룹은 이달 28일 중으로 잔금을 납입하게 되면 한진해운 해외 노선 입찰을 완료하게 된다. 대한해운이 이번에 인수하는 자산은 법원이 제시한 필수거래자산이다.

법원 관계자는 "터미널 등 선택매각 자산은 별도로 협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법원은 SM그룹에 한진해운 미국 롱비치터미널의 지분(54%) 우선협상 지위를 부여한 바 있다.

양지윤기자 galile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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