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이 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우수한 방법으로 수술,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를 포함한 현대 의학적인 표준 암 치료가 꼽히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효과가 좋은 만큼 부작용 또한 커 환자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표준 암 치료를 무조건 피해서는 안 되고, 체력이 되는 한 표준 암 치료에 따라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게 통합의학적 암 치료다.
암 환자들은 수술과 치료 후 재발에 대한 걱정이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료시스템상 표준 암 치료 후 사후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환자가 마음 놓고 편안한 상태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할 수 있는 통합의학적인 암 재활병원이 필요하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 방법 중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암 조직에 열에너지를 가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스스로 죽도록 유도해 서서히 파괴시키는 치료 방법이다. 부작용이 적고, 모든 부위에 적용 가능하며, 어떤 치료와도 병행할 수 있는데, 특히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와 병행할 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치료는 자동 조절 기능이 있어 안정성이 비교적 우수한 동시에 암 조직에만 열에너지를 집중시켜 정상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 표준치료가 어려운 경우 주로 시행되며, 암성 통증을 경감시켜주고, 부작용과 합병증이 거의 없다. 또 신진대사 및 면역계를 활성화시키고, 생존율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치료 후에는 수 시간 뒤에 열이 나거나 혈액순환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환자를 세심히 관찰해야 하며, 물이나 차와 같은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게 좋다. 또 치료 결과 및 만성 부작용 유무를 관찰하고, 재발 조기 발견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치료만큼 중요한 게 환자의 마음가짐이다. 암을 이겨낼 수 있다는 투병 의지를 가지고, 치료에 항상 적극적이어야 한다. 또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도움말 : 일산 다스람요양병원 문일주 병원장
kyh@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