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경기도 수원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진행한 기아차-현대건설 카셰어링 서비스 MOU 체결식에서 (오른쪽부터)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16일 경기도 수원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진행한 기아차-현대건설 카셰어링 서비스 MOU 체결식에서 (오른쪽부터)서춘관 기아차 전무, 장건식 현대건설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아자동차 제공>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아차는 16일 경기도 수원 '힐스테이트 호매실' 견본 주택에서 현대건설과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차는 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쏘울 전기차, 카니발·니로 하이브리드 등을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입주민의 기존 보유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환, 차량 수리, 소모품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양사는 현대건설의 첫 번째 뉴스테이 아파트 단지인 '힐스테이트 호매실'을 시작으로 '기아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를 현대건설의 신규 아파트 단지들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기아차가 선도적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자로 거듭나기 위한 뜻깊은 첫걸음"이라며 "현대건설과 더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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